시술 후 바로 외부활동 가능 '헤어라인 반영구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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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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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앤미클리닉 이정민 대표원장']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다양한 수술과 시술의 등장으로 콤플렉스를 가진 여성들이 그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있다. 특히, 헤어라인에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 헤어라인 반영구화장으로 그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헤어라인 반영구화장은 비어있는 부분을 머리색과 가장 유사한 색소를 이용하여 한올한올 그려넣는 시술방법이다. 각진이마, 상처, 듬성듬성 비어있는 헤어라인의 모양과 머리숱의 교정이 가능하며 잔머리의 숱 또한 섬세하게 표현이 가능하다.

그로 인해 성형으로 인한 절개 자국이 있어서, 헤어라인이 불균형해서, M자 이마, 머리숱이 적고 듬성듬성 빈 머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자주 찾고 있다.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하게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고, 시술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고 시술 후 바로 외부활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헤어라인 반영구화장은 쉽고 빠르게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지만 자칫 검증되지 않는 곳에서 시술을 받을 시, 정체불명의 색소와 마취연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반영구화장 전문 압구정 비앤미클리닉 이정민 대표원장은 “반영구 화장은 침습 행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검증된 의료기관에서 시술해야 한다.”며 “개개인 마다 이목구비가 다르기 때문에 얼굴형, 눈썹의 모양, 좌우 균형, 머리카락과 눈동자의 색상, 눈썹결, 눈썹 숱 등을 감안하여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디자인과 색상, 시술방법을 결정하고 진행하여야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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