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셋값이 연일 치솟고 있는 가운데, 인천 서구 가정 택지지구 내 첫 민간 분양으로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이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 환경으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천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은 지하1층, 지상18~25층 총 12개동 규모로 ▲75㎡ 217세대 ▲80㎡ 59세대 ▲84㎡ 591세대 ▲99㎡ 280세대 등 총 1.147세대로 구성되었다.
아파트는 2016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가칭)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역세권 택지지구로 가정오거리(가칭)을 이용하여 서울 지하철 7호선(석남연장선, 2020년개통예정), 9호선(검암역, 공항철도 직결 2019년예정)과 환승시스템을 이용하면 한번에 강남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천시는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의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루원시티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을 고치는 등 사업계획을 변경함에따라 가정지구 대성베르힐은 7호선 최대 수혜 아파트로 예상된다.
도보 5분 거리에 유치원, 가현초등학교, 가현중학교, 신현고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초. 중. 고교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단지 서쪽으로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4-Bay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하여 채광과 통풍, 조망권 등을 극대화 했다. 내부는 대형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생태연못, 가족텃밭 등 녹지율 42%의 쾌적한 주건 환경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심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시기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70-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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