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수도권연구안전지원센터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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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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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18일 오전 수도권연구안전지원센터(센터장 이광원)와 연구실 사고예방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본 협약으로 연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폭발 및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인한 연구 활동 종사자의 안전보건 확보와 사고 발생 시 빠른 정보공유를 통한 즉시 기술지원으로 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업무약정체결 상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기업부설 연구소 등 연구실의 안전 환경 조성사업의 효율성 증대와 사고예방 전문기관으로서의 공단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준원 경기서부지사장은 “연구활동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등의 사고예방기술 및 안전보건교육 등을 지원해 연구실 재해예방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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