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함영주 KEB하나은행이 영화제 후원에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전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인 우리나라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관심을 확산하고 문화예술산업에 기여하기 위해 '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민통선 내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에서 함 행장(오른쪽)이 남경필 경기도지사(왼쪽), 배우 조재현(집행위원장)에게 영화제 후원에 더해 별도로 '남북 공동 DMZ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 비용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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