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8회에선 김우철(최원영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자퇴를 요구했지만 오히려 하노라에게 이혼을 요구당하자 많이 컸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우철은 “하노라 대학 가니 많이 컸네”라며 "내가 그렇게 포기가 안 되나?"라고 말했다. 김우철은 하노라에게 “내가 경솔했어. 처음 결정대로 해. 6월까지 시간 줄게. 그 때 결정해”라며 사실상 항복했다.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