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오늘 배달 주문하면 빅맥 공짜"…‘맥딜리버리데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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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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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맥딜리버리데이’ 행사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강남 일대에서 진행한 맥딜리버리 바이크 퍼레이드 모습.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가 20일 배달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McDelivery)’를 이용하는 모든고객에게 빅맥 단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맥딜리버리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자정까지 맥딜리버리전화, 온라인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은 주문 1건당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맥딜리버리 모바일 앱을 업그레이드 하고, 여러명이 함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팩을 출시하는 등 맥딜리버리 이용 고객들의 편의 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꾀했다.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새로운 맥딜리버리 앱을 통해 신규회원 가입 후 첫 주문을 하는 고객에게 빅맥 단품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팩은 21일부터 주문 가능하다. 종류에 따라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디럭스 슈림프버거, 1955 버거 등 인기버거와 맥윙, 맥너겟 등 사이드 메뉴 등을 푸짐하면서도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맥딜리버리 전화(1600-5252), 온라인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맥딜리버리를 통해 햄버거 배달 원조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으며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맥딜리버리 모바일 앱 업그레이드,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팩 출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365일 24시간 언제나 이용 가능한 전화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시작한 이후 2013년 온라인 배달 주문 서비스에 이어 2014년 모바일 앱을 통한 배달 주문 서비스까지 도입하면서 고객들에게 편리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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