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전미선에 속아 전 재산 날려..전 재산 전미선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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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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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7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75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속아 전 재산을 날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은실은 강문혁(정은우 분)을 보여주면 재산을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문혁은 황은실을 본 적이 있고 황은실이 황금복(신다은 분) 어머니인 것을 알고 있다.

이에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황은실에게 “강 서방이 일본 장기 출장을 갔고 나는 백리향 아줌마 비리로 시댁서 쫓겨났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황은실은 백리향에게 “그러면 내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크게 키워볼까 하는데 여기에 한번 투자해 볼래?”라고 말했다.

백리향은 미심쩍어 했지만 김경수(선우재덕 분)마저 “그 프랜차이즈 알짜베기 회사에요”라고 거짓말을 해 결국 백리향은 전 재산을 황은실에게 투자해 빈털터리가 됐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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