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 365mc와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10~16일 20~30대 남성 86명과 여성 152명과 등 2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족과의 시간'(52.9%)에 이어 '혼자만의 시간에 투자'(21%)하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다고 23일 밝혔다.
추석 연휴 중 계획하고 있는 일(복수응답)로는 남성의 34.9%, 여성의 34.5%가 '여행'을 꼽았다.
여성은 여행 다음으로 성형·체형관리(18.1%), 운동 등 건강을 위한 시간(17.7%), 스파·테라피(14.6%)를 즐길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남성은 쇼핑(27.3%), 성형·체형관리(11%) 순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