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은 9월 30일 방송한 SBS '한밤의 연예TV'에 출연해 용팔이에 대해 '반전'이 있다고 밝혔다.
주원은 용팔이 마지막회에 대해 "알려드리면 안 될 것 같다" 며 "반전 아닌 반전 같은 게 있다"고 전했다.
주원은 또한 김태희에 대해서는 "여진이가 아파서 걱정이 많은데 제가 잠깐 돌아갔다 다시 데리고 와야겠다는 기분이다"고 말했다.
주원은 시골 마을에 병원을 개원해 더할 나위 없는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지만, 김태희는 극도의 공포와 죄책감에 시달리며 피폐한 삶을 살아간다.
용팔이 마지막회,주원 직접 밝힌 반전은? "김태희 아파서 걱정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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