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서울 상암동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김상협 김희원) 제작보고회에서는 김상협 PD를 비롯해 배우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 김새론, 김보라, 남주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주상욱은 차예련, 최강희와 삼각 로맨스를 이룬다며 “아직 많은 촬영 분을 함께하지는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강희와는 인사만 했고 차예련과는 키스신까지 마쳤다. 처음 만나자마자 키스신부터 찍었다”며 “호흡은 당연히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차예련 최강희와) 삼각관계를 기대하실 텐데 그 기대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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