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재를 살아가는 작곡가들의 음악 레시피를 즐겨보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2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우리 음악 레시피 ‘별미 콘서트’ 6일 오후 8시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진행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안호상)의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오는 6일 실내악 콘서트 ‘우리 음악 레시피 별미(別美) 콘서트’(이하 ‘별미’)를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이 연주하는 ‘별미’는 작곡가 임준희가 여러 작곡가의 곡에 대해 해설을 곁들인 공연이다. 임준희는 작곡가 선정부터 곡의 감별까지 공연의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공연 중 곡의 선정 의도, 작곡가의 생각과 미학, 어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은 현재를 살아가는 작곡가들이 제각기 어떤 방법으로 음악을 만들어냈는지, 연주자들이 어떻게 해석해 음악을 만들어냈는지 관객들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참여 작곡가로는 임준희 작곡가를 비롯해 조은화 작곡가, 계성원 작곡가, 최덕렬 작곡가 등이 함께 한다. 관람료 전석 4만원. 문의 02-2280-4114~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