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해피투게더 노현희, ‘경로당 아이유’로 불리는 ‘미대 나온 여자’ 영상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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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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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YouTube]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해피투게더 노현희, 노현희 트로트가수 전향, 노현희 성형, 노현희 '미대 나온 여자', 해피투게더 노현희 성형


‘해피투게더3’에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방송인 노현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신곡 ‘미대 나온 여자’가 눈길을 끈다.

노현희는 최근 세미 트로트 '미대 나온 여자'(한승훈 작곡 한경혜 작사)를 내고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미대 나온 여자' 외에 후속곡은 '어려요'라는 곡으로, 두 곡 모두 흥겨움이 느껴지는 경쾌한 노래다.

타이틀곡 '미대 나온 여자'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찬란한 유산' '온에어' '시티홀' 등의 OST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약한 한승훈의 곡이다.

가사는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신승훈의 '엄마야',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브라운아이즈 '벌써 일 년' 등으로 유명한 한경혜가 썼다.

한편 1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경로당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홍진영, 조정민, 조영구, 노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 "내가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거나 나랏돈을 써 성형한 것도 아닌데 내 스스로 그런 걸 너무 죄인인 양 방송에서 말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일 반성하는 이미지로 나오다보니 '좌절의 아이콘'이 됐다”며 씁쓸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자신의 이미지를 바꾸고자 했음을 밝혔다.

아울러 "사실 요즘 가로수길에 가면 공공연하게 붕대 감고 다니지 않냐. 저는 그런 것들이 많이 성행하지 않았을 때 성형을 했을 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노현희 트로트 가수 변신[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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