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의 모바일 선물 서비스 ‘기프티콘’이 실물 선물 없이도 마음을 담아 공짜로 주고받을 수 있는 ‘무료티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무료티콘’은 고객이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 등 주변 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기프티콘을 보내며, ‘쿠폰’을 통해 재미있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 서비스다.
예를 들어, 아침에 다툰 가족에게 ‘안마 30분 쿠폰’ 혹은 ‘설거지1회권’을 선물하며 화해를 요청하고, 며칠간 야근한 회사 후배에게 ‘일찍 퇴근 허용권’을 선물하는 등,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거나 더욱 돈독한 관계를 다지는 데 감초역할로 활용할 수 있다.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티콘’을 선택해 일반 기프티콘과 동일하게 MMS 또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할 수 있고, 선물 받은 ‘무료티콘’은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박정민 SK플래닛 컨슈머 프로덕트 본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물을 받고 교환하는 것에서 끝났던 기존 서비스에 감성과 재미를 더해 감성을 교류하는 서비스가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상황에서 기프티콘을 활용해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플래닛은 ‘무료티콘’ 신규 오픈 기념으로, 공개한 80여종의 무료티콘 중 친구에게 보내는 ‘친구티콘’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추후 기프티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권’을 총 1만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무료티콘’은 고객이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동료 등 주변 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기프티콘을 보내며, ‘쿠폰’을 통해 재미있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 서비스다.
예를 들어, 아침에 다툰 가족에게 ‘안마 30분 쿠폰’ 혹은 ‘설거지1회권’을 선물하며 화해를 요청하고, 며칠간 야근한 회사 후배에게 ‘일찍 퇴근 허용권’을 선물하는 등,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거나 더욱 돈독한 관계를 다지는 데 감초역할로 활용할 수 있다.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티콘’을 선택해 일반 기프티콘과 동일하게 MMS 또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신저로 발송할 수 있고, 선물 받은 ‘무료티콘’은 기프티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SK플래닛은 ‘무료티콘’ 신규 오픈 기념으로, 공개한 80여종의 무료티콘 중 친구에게 보내는 ‘친구티콘’을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추후 기프티콘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할인권’을 총 1만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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