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설관리공단 임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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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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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설관리공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명진)이 2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능력 강화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군포소방서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기 교육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이는 공단 시설 이용 시민이나 고객들 중 갑작스런 심장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심폐소생술 시행으로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임 이사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서 전 임직원이 가정이나 주변에서 발생할수 있는 심장 정지 응급환자에 대해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을 시행해야 한다“ 면서 ”향후 교육 받지 않은 직원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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