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컬쳐&엔터테인먼트 산업 세미나' 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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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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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정KPMG는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10층 본사에서 '제2회 Culture & Entertainment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콘텐츠 산업을 둘러싼 회계환경이 더욱 고도화되고 있으며, 문화콘텐츠 지적재산권의 중요성과 가치도 높아지자 삼정KPMG가 지난해에 이어 해당 산업의 재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문화콘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을 비롯해 이전가격과 해외진출 전략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 동종 산업의 회계처리 및 해외투자 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또 내부강사 뿐만 아니라 김시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 교수도 초빙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삼정KPMG 엔터테인먼트사업부문 총괄리더인 양승열 부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해외진출 전략수립 등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향상, 동종 업계와의 교류를 통해 해당 산업의 재무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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