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열애' 크루셜스타, 과거 공익근무 중 영리 활동? 병역법 위반 다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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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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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 헤이즈 열애 크루셜스타 헤이즈 열애 [사진=크루셜스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헤이즈와 열애 중인 크루셜스타의 병역법 위반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크루셜스타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집해제가 얼마 남지 않아 어떻게든 감춰볼까도 생각했지만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에게 훗날 더 큰 실망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 공식적으로 사과말씀을 드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라며 공익근무 중 영리 행위를 한 것에 대한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크루셜스타는 "결과적으로 영리활동이 되었지만 저는 음악하는 것을 멈추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잊혀질까 두려웠습니다. 모든 것이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고 이제야 그간의 방법들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팬분들의 사랑을 받고 커가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간고하고 말았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헤이즈와 크루셜스타는 2년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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