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공사의 설계·감리 등 건설기술용역 평가를 수행할 평가위원 50명들은 조달청이 발주하는 연 3300억원 규모의 건설기술용역 중 20억원 이상 대형 사업의 기술제안서를 평가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13일부터 ‘중이온 가속기 시설건설사업 건설사업 관리 용역’의 기술평가를 시작으로 1년간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책임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공공기관 재직 중인 평가위원 비율은 12%에서 20%로 높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