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표창은 충청남도가 청소년의 참여와 권리증진을 위해 수련활동 및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소년의 잠재역량 개발에 기여한 청소년지도자 및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도, 전문성을 심사해 이뤄졌다.
현재 충청남도에는 총 44개의 수련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활동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열린 충청남도청소년활동지도자대회 개회식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관계자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이 명실 공히 우수한 청소년수련시설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군포시의 적극적인 투자와 군포문화재단의 끊임없는 노력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을 확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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