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나(김민경 분)는 구인수 회장에게 자신도 승진을 시켜달라며 보채지만 구인수 회장은 역정을 내며 강세나를 쫓아낸다.
진송아는 구인수 회장에게 남 비서를 시켜 치킨집 집문서를 가져오라고 시켰는지 묻고 구인수 회장은 발뺌하다가 증거가 담긴 카메라를 보자 어쩔 줄을 몰라 한다.
결국 진송아는 문현수가 자신을 배신하고 구인수의 명에 따라 치킨집을 날리게 해 자신의 가족들을 길거리에 나 앉게 하려 한 것을 알고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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