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2~17일 중국에 대규모 관광홍보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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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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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랑스 전경 [사진=경기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대표단이 오는 12~17일 중화권 주요도시인 중국 베이징, 홍콩을 순회하며 로드쇼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대표단은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단장으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원마운트 △대장금파크 △쁘띠프랑스 △웅진플레이도시 등 관광업계 관계자 등 총 3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 및 홍콩의 최대송출여행사 등을 직접 방문해 경기도 관광 세일즈를 펼쳐 실질적인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도는 홍콩 최대 방한 송출 8개 여행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겨울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내 스키리조트와 주변 관광지 등을 연계한 ‘경기도 슈퍼 스키(Super-Ski)’ 상품을 론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지·지산리조트를 중심으로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수원화성, MBC 드라미아 등을 연계하는 ‘남부지역 상품코스’ △곤지암 리조트를 중심으로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양평레일바이크 등을 연계한 ‘동부 상품코스’ △베어스타운을 중심으로 원마운트, 웅진플레이도시, 아쿠아플라넷 등을 연계한 서북부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베이징 지역에서는 경기도가 중국 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주 촬영지인 점을 고려해 런닝맨 촬영지 상품코스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도내 전시 컨벤션 시설과 DMZ 자전거투어, 캠프그리브스에서의 병영체험 등도 알릴 계획이다.

 중국 베이징 ‘CYTS’와 홍콩 ‘홍타이(HongThai)’ 등 방한 최대 송출여행사도 방문, 도내 관광업체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도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현지에서는 중국 및 홍콩 정부와 대형 여행사 관계자 등 100여명을 초청해 양 지역 교류의 밤 행사를 열 예정"이라며 "여행업계, 기업 등과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하고 관광교류도 추진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2년부터 방한비자 발급률 및 소득과 인천공항 간 직항 노선 개통 여부 등을 고려해 중화권 20여개 주요도시를 선정하고, 이들 도시에서 홍보 로드쇼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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