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가수 10cm(십센치)가 오늘 1년여 만에 신곡을 공개했다. 10cm는 그간 19금의 아이콘으로써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농밀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십센치는 애잔한 발라드가 수록된 새 싱글을 발표하며 가을 발라드의 진솔함이 돋보이는 반전의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10cm 멤버들이 텐텐절을 맞아 호텔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돼 화제를 모았다.
10cm의 라이브를 비롯해 멤버들의 재치있는 진행, 팬들과의 질의응답 등 멤버 권정열과 윤철종의 진솔한 모습이 담긴 모습에 V앱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0일 저녁 6시부터 시작된 10cm의 호텔방 생중계 영상은 네이버 V앱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cm가 속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V앱 공식 계정에는 10cm의 ‘쓰담쓰담’ 라이브와 10cm가 진행하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회사 내부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
또한, 지난 6일 공개된 ‘10월의 날씨’ 티저에 이어 공개된 뮤직비디오엔 10cm 멤버들의 아찔한 연기가 돋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10cm 공식 페이스북 계정,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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