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 가산점, 15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추가 행사…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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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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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웃렛 가산점 전경.사진=현대백화점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아울렛 가산점은 코리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BLACK POWER SEASON OFF’를 개최한다. 

오는 18일까지 현대아울렛 가산점에서만 가능한 현대 M포인트 Black Power 혜택으로 기존 포인트 사용 비율 10~20%로 확대한다.

‘Blcak 경품 대잔치‘는 11일 5만원 이상 구매 때 50% 당첨 복불복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Black Food로 ’짜왕‘ 등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각 브랜드별로 최대 90~50% 할인 행사도 벌인다.

주요 행사로는 10가지 초특가 기획전으로 코모도스퀘어 남성복 3/6/9만원 균일가전,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패딩점퍼가 5만원, 트레킹화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아우터 페스티벌'을 통해 시슬리·나이스클랍 등 유명 브랜드 오리털 패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그밖에 1/5/10만원 균일가전 행사와 MD추천 초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신규 오픈한 ‘레고샵’과 ‘Entoy&hobby’ 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터닝메카드’ 장난감을 100개 한정판매한다. 이밖에 카고자전거가 7만9000원, 라스타 조정 자동차 1만6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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