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이혼 속 '아빠 어디가' 안방마님들 단합 "행복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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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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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민수 아내 김민지 인스타그램]



단란했던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아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안방마님들의 행복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가 봐오 멋진 여자 은애언니, 예쁜 연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맨 왼쪽)와 박잎선, 이종혁의 아내가 나란히 한데 모여 앉아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이혼 후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잎선이 갖기로 했으며 송종국은 자녀의 양육비를 부담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밟아 완전히 갈라서더라도 송종국과 아이의 만남은 정기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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