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지난달 초부터 이달말까지 2달간 주말과 휴일에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구름산 등산로 주변을 순찰하면서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과 등산로의 119구급함, 산악안내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정우 현장대응단장은 "지속적인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구조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만발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며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사고에 대비해 산악안내표지판 위치 확인 및 휴대폰의 배터리를 체크하고 정상적인 산행코스를 통해 안전하게 산행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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