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대고객 금융서비스 제고를 위해 함안공단지점을 12일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함안공단지점은 전용면적 424.0㎡(128.3평) 규모로 자동화코너와 대여금고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갖췄다.
근무인력은 고객들과의 친밀도와 신뢰도를 고려해 영업점장을 포함한 8명의 기존 직원들이 종전대로 업무를 본다.
지달우 함안공단지점장은 “지역 발전성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자가건물로 새로 둥지를 틀게 됐다. 함안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지역민들의 금융 편의가 한층 더 증진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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