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에서 11일 ‘2015 국제마라톤대회’가 열려 한중 양국 선수, 일반 시민, 동호인, 외국인 등 4천여명이 화합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마라토너들은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옌타이시 해변도로를 질주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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