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섀르반이 '올인원 스키복'을 출시했다.
섀르반의 올인원 스키복은 지난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착장한 뒤, 화제를 모은 베스트셀러 아이템이다. 올해 역시 스키복을 찾는 요청이 쇄도하자, 섀르반은 예년보다 한 달 먼저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버전의 '올인원 스키복'을 출시하게 되었다.
일명 '삼둥스텔라 올인원 스키복'은 스키장은 물론 한 겨울 야외활동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가볍지만 보온성이 우수한 3M 신슐레이트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방수, 발수, 투습 기능이 우수한 코팅소재를 더해 추운 겨울에도 어린이 체온을 보호할 수 있다. 스키복 앞면에 양쪽으로 지퍼를 부착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비비드한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센스있는 키즈 스키장 패션을 완성해준다.
제로투세븐 섀르반 마케팅 담당자는 "섀르반 올인원 스키복은 삼둥이가 착용한 이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가 있었던 아이템"이라며 "올해 겨울 기능과 디자인을 더욱 강화해 새롭게 선보이는 섀르반 올인원 스키복을 입고 더욱 따뜻하게 야외에서 뛰어 놀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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