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슈퍼주니어 은혁, 규혁 "얼굴만 보면 못생겨" 돌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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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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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과거 은혁 외모에 대한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해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뽑은 못생긴 멤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내가 다른 팀에 가면 중간 정도는 할 것 같다. 그런데 슈퍼주니어라 하위 순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은혁은 매력이 많지만 얼굴만 보면 못생겼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은혁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복무하고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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