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규현이 과거 은혁 외모에 대한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해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뽑은 못생긴 멤버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내가 다른 팀에 가면 중간 정도는 할 것 같다. 그런데 슈퍼주니어라 하위 순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규현은 "은혁은 매력이 많지만 얼굴만 보면 못생겼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한 은혁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현역으로 복무하고 2017년 7월 12일 전역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