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이종석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윤균상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함께 출연했던 이종석에 대해 "영화 '노브레싱' 때 만났다.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먹고 그래서 친한 형 동생 사이였는데 드라마에서 또 만나게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윤균상은 "(이종석은) 동생이지만 배우로서는 선배다. 내가 많이 힘들어하면 종석이가 다독여줬다. 서로 일 얘기나 무거운 이야기는 잘 안 하게 되더라. 워낙 친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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