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진영이 과거 섹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과거 방송된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박진영은 과거 '섹스는 게임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섹스는 가장 행복하게 해야 될 재밌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박진영은 "서로를 가깝게 만들고 재미와 쾌락, 위안을 준다고 생각한다. 신성한 행위로만 생각하면 즐길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진영은 "너무 무겁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였을 뿐, 아무하고나 가볍게 하라는 뜻은 아니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와 찍은 교복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여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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