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결방]고준희,차안에서 키스 후“키스 잘하는지 알아야 사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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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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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동영상 캡처 ]그녀는 예뻤다 결방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 MBC 그녀는 예뻤다 결방으로 시청자들이 매우 아쉬워 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의 절친인 민하리(고준희 분)가 차안에서 키스하고 키스 잘하는지 알아야 사귄다고 말한 것이 화제다.

지난 달 16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회에서 민하리 생일 날 여러 부잣집 남자들이 화려한 생일 파티를 베풀었는데 그 자리에 김혜진이 왔다. 한 남자가 김혜진을 보고 “유유상종을 거슬러도 정도가 있지”라고 김혜진을 비웃자 민하리는 그 남자의 발을 밟으며 “너 앞으로 내눈에 띄지마”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김혜진이 면접을 보고 오는 중 민하리가 스포츠 카 안에서 한 남자와 격렬히 키스하는 것을 봤다.

김혜진이 민하리의 등을 때리며 “미쳤어?”라고 말하자 민하리는 ”키스를 잘하는지 알아야 사귀든지 말든지 하지“라고 말했다.그녀는 예뻤다 결방 그녀는 예뻤다 결방 그녀는 예뻤다 결방 그녀는 예뻤다 결방 그녀는 예뻤다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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