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전북,광주광역시에 이어 4번째로 인천을 방문한 이 자리에는 이용득최고위원(전 한국노총위원장)을 비롯해 이석행 수석부위원장(전 전국민주노총 위원장),이인영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및 소속위원,홍영표 시당위원장 및 문병호국회의원,신승일 인천시당 노동위원장(인하대병원 노조위원장) 및 핵심당원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홍영표 시당위원장은 “전국노동위원회의 방문은 쉬운해고와 친기업적 임금구조개편 에 초점을 맞춘 최근 노사정위원회 합의와내용의 올바른 입법화 방향설정과 대기업에 대한 사회적 책임,청년고용 의무할당제등 고용안정을 위한 인천 노동계 전반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던 전국노동위는 현대제철 노조를 시작으로 인천지하철노조,한국노총인천본부 등과도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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