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알렉스와 열애설이 난 레인보우 조현영이 드라마에서 19금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달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뒤 박두식을 술자리에 불러내 함께 술을 먹었다.
술에 취한 조현영은 퇴짜를 맞은 것에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고,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조현영을 부축했고, 눈이 마주친 조현영 박두식은 이내 격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한다.
한편, 조현영은 알렉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