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변신 포인트는? 모스트스러운 화이트 패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6 16:3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변신 포인트는 무엇일까?

10월 15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9회에서는 김혜진(황정음 분)이 모스트스럽게 변신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혜진은 아버지 인쇄소를 살리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모스트 매거진에 재 출근하며 그 동안 볼 수 없던 모습으로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것을 물론, 드라마 속 유행어 ‘모스트스럽게’ 변신하며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돌아왔다.

공감 넘치는 캐릭터에 ‘미모’까지 얹은 김혜진의 변신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화이트였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와 레트로 패션의 정석인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특히 단발머리가 찰랑거릴 때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는 화이트 진주 귀걸이는, 그녀의 화이트 포인트 스타일링의 마무리로 그 매력을 톡톡히 드러냈다.

한 편, 9회의 마지막에서는 김혜진이 취재를 위해 홀로 파주를 가게 된 상황에서, 고장 난 차를 몰고 가버린 사실을 뒤늦게 안 지성준(박서준 분)이 비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잊어버린 채 단숨에 김혜진에게 달려가 포옹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그려져 10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한편 김혜진의 스타일링 변신과 그녀에 대한 마음을 드러냄과 함께 시청률은 자체 시청률을 갱신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