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치샤(栖霞)시에서 16일 ‘제14회 중국 치샤시 사과예술제’가 개최됐다. 치샤시 인민정부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사과예술제는 올해로 14회를 맞아 다양한 공연과 함께 치샤시 사과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치샤시는 중국의 대표적인 사과 생산기지이며 ‘전국사과 제1대도시’, ‘중국 과일 무공해 10대도시’, ‘국가급생태시범구’ 등의 칭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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