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로 배우는 우리말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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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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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부여박물관 특별공연 '안녕! 우리말'

'안녕! 우리말' 특별공연 안내 포스터. [사진=국립부여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코미디로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2015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특별공연 '안녕! 우리말'이 오는 28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무대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립부여박물관이 주관한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진행되는 행사로 세계적인 한류 개그팀 '옹알스'의 마음, 저글링, 성대모사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옹알스'는 '세계 공통어는 영어가 아닌 웃음이다'란 구호를 내세우며 일본, 중국, 영국, 호주 등에서 활동을 펼쳐온 코미디 그룹으로 이번 공연에선 '바르고 고운 말쓰기'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 관람 희망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누리집에서 사전예약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041-830-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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