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본죽&비빔밥카페가 보양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 2종은 추운 계절이 제철인 뿌리채소를 이용한 '영양가득 뿌리채소밥'과 몸을 따뜻하게 해줄 국물 메뉴인 '버섯들깨탕'이다.
'영양가득 뿌리채소밥'은 건강한 뿌리채소를 한 그릇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연근, 우엉, 감자를 넣어 지은 밥에 아삭한 식감은 물론 재료의 풍미까지 살렸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뿌리채소는 추운 날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일교차가 큰 요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우엉과 연근,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자를 넣었다.
'버섯들깨탕'은 가을과 겨울이 제철인 버섯과 들깨를 활용한 보양 음식이다. 기존에 매콤한 맛 위주였던 탕 메뉴에 속을 편하게 해주는 부드러운 국물 메뉴를 추가했다. 버섯의 풍부한 향과 들깨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순하고 담백하다. 단백질과 철 등 무기질이 풍부한 버섯,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갖춘 들깨가 조화를 이룬 메뉴로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다.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건강식 한 끼로 몸의 기운을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맛과 영양이 한 그릇에 모두 담긴 본죽&비빔밥카페의 신메뉴로 쌀쌀한 날씨에 건강한 한끼를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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