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김장철 수급안정 및 산지가격 지지를 위한 정부수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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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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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추 5천톤, 무 8천톤, 건고추 7천톤 이내 수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난 9월 11일 개최된 제6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김장철 수급불안에 대응하고 공급과잉 채소의 수급안정을 위하여 배추‧무 및 건고추에 대한 정부수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관측월보(KREI)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와 무의 경우 재배면적은 평년대비 감소하였으나, 단위당 생산량이 증가하여 평년대비 생산량은 배추는 6%, 무는 2% 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가을채소류 재배면적은 배추의 경우 평년대비 2%, 무는 6%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어 기상여건이 악화될 경우 김장철 수급불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한편, 금년도 건고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4.4% 감소했으나 기상여건이 양호하고, 병충해 발병률이 낮아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한 8만 4,700 ~ 8만 8,800톤이며, 이월 재고량이 평년보다 많아 향후 국내산 건고추 산지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aT는 고랭지 배추 5천톤, 무 8천톤 및 건고추 7천톤 이내에서 수매비축계획을 수립하여 10월 14일부터 정부수매를 실시한다.

김재수 aT사장은, “금회 수매비축한 물량을 통해 저온 및 기상악화 등으로 인하여 김장철 채소류의 공급이 부족할 경우 탄력적으로 시장에 방출하여 수급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며, 특히 15년산 건고추는 산지가격 지지를 위해 정부와 aT는 정부수매 및 기존 보유물량 미 방출 등 다각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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