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에 여행할 수 있는 초특가 항공권을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서 판매되며 국내선 편도총액운임은 주중 1만5000원, 주말은 2만1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국제선 편도총액운임은 △사가 5만8000 △오사카 6만7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괌 11만670원 △방콕 11만8000원 △마카오 11만8000원 △비엔티안 12만8000원부터다.
단,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선착순으로 좌석을 한정 판매 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지난 1일 대구~괌 신규 취항을 기념해 ‘티웨이를, 괌 신규취항을, 대구 출발을 기억해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 항공권과 해피콘 상품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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