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육룡이 나르샤5회’길태미,백윤 살인범으로 몰려..분이,이방원 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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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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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9일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에선 길태미(박혁권 분)가 백윤(김하균 분)을 죽인 살인범으로 몰리고 분이(신세경 분)가 이방원(유아인 분)의 뺨을 때리는 내용이 전개된다.

살해된 백윤을 발견한 한구영(정문성 분)은 홍인방(전노민 분)에게 이 사실을 전하고 우학주(윤서현 분)와 함께 길태미를 의심한다.

이방원은 백윤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길태미와 유생의 대화를 듣고 까치 독사를 알게 된다.

한편 분이를 찾아간 정도전(김명민 분)은 그간 마을에서 일어난 얘기를 전해 듣고 목각 병사를 내주며 자신을 찾아오라 말한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분이는 살기 위해 마을 사람들과 황무지를 개척해 농사를 짓는다. 하지만 이인겸(최종원 분)은 이 땅과 마을 사람들이 농사 지은 곡식들을 빼앗고 마을 사람들을 죽인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너희들이 국법을 어긴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하자 분이는 분노가 폭발해 이방원의 뺨을 때린다. 분이는 “살아 있으면 무엇이든 해야 해”라고 말한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5회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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