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효주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과거 김새롬의 막말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김새롬은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 질문에서 박효주를 선택했다.
이유에 대해 김새롬은 "평소 영어를 섞어 쓰는 사람이 의외로 무식할 수 있다. 박효주는 출입국 신고서 SEX 란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고 쓸 것 같다"고 말해 박효주를 당황하게 했다.
방송 이후 김새롬은 막말 발언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박효주는 오는 12월 12일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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