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블로그, 커뮤니티 그리고 SNS를 통해 신정동 살인사건에 대하여 활발한 소통이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소름 돋는다’ ‘무섭다’ ‘제보가 필요하다’ ‘꼭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MBC ‘무한도전’은 지난주 2위에서 다시 1위로 올라왔다. 반면 지난주 1위 MBC ‘복면가왕’은 6위로 내려앉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00회 방송에 대한 각종 인터뷰 및 재조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2계단 상승한 3위를, 게스트 김희정의 효과를 본 MBC ‘라디오스타’는 오래간만에 Top 5에 진입하였다. 참고로 김희정은 예능 프로그램 관심 이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에 대한 SBS의 도전작 ‘주먹 쥐고 소림사’가 첫방송에 대한 화제성 10위로 시작했다. 새 프로그램에 대한 언론의 관심으로 NEWS 부문 2위로 집계되었으며 구하라, 페이, 유이, 오정연, 임수향 등 여자 출연자에 대한 관심이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EXO 카이의 등장으로 28계단 올랐던 SBS ‘오!마이베이비’가 이번 주에는 2계단 추가 상승하여 전체 11위를 차지했다. 이와 마찬가지 하니와 보라의 게스트 효과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14위(8계단 상승)에 이름을 올렸다.
금요일 시청률 1위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 대한 화제성은 5계단 낮아진 13위로 발표되었다. 굿데이터는 ‘만족도는 높으나 네티즌의 소통을 자극할 만한 새로운 이슈가 없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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