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윤균상 유아인, 촬영 인증샷 “다시 만난 무휼과 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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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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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유아인과 함께한 '육룡이 나르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윤균상은 10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룡이나르샤 성인이되어 만난 방원 무휼. 멋진 남자 대세 배우 아인이형! 잘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무휼이 다들 오구오구하면서 봐주기!! 어~ 허허허허~"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윤균상과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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