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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업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백복인 KT&G 대표이사 등 임원 51명이 20일 서울 강남구 KT&G 서울본사에서 7000만원을 모아 기업은행을 통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왼쪽부터 조재영 KT&G 소통공감실장, 백복인 KT&G 대표이사, 장정식 KT&G 영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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