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은 당초 80억원 가량을 들여 전량 참여할 계획이었으나 쌍방울의 최근 주가 급등으로 참여금액이 104억8000만원으로 늘었다. 유상증자 취득단가는 2695원이다.
광림 관계자는 "쌍방울의 유상증자 청약에 최초 100% 참여하려고 했지만 유상증자 확정가가 정해지기 전 주가가 급등해 최소 필요한 운영자금을 제외하고 최대한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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