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신다은"강태중 집에 안 들어갈 것.문혁 씨 빼낸 자리에 못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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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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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3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 때문에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밝히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 여사(김영옥 분)는 황은실(전미선 분) 집에 가서 황은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다 잘못했소”라며 “제발 내 새끼 금복이 좀 데려가게 해 줘요”라고 말했다.

오말자(김나운 분)가 "은실에게서 자식을 뺏겠다는 것이에요?"라고 말하자 왕 여사는 "애비는 차미연과 이혼할 것이니 황은실과 황금복 모두 집에 같이 들어가자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황금복은 "강문혁 씨는 어쩌고요? 문혁 씨 빼낸 자리에 못 들어가요"라며 강태중 집에 들어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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