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여사(김영옥 분)는 황은실(전미선 분) 집에 가서 황은실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가 다 잘못했소”라며 “제발 내 새끼 금복이 좀 데려가게 해 줘요”라고 말했다.
오말자(김나운 분)가 "은실에게서 자식을 뺏겠다는 것이에요?"라고 말하자 왕 여사는 "애비는 차미연과 이혼할 것이니 황은실과 황금복 모두 집에 같이 들어가자는 것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에 황금복은 "강문혁 씨는 어쩌고요? 문혁 씨 빼낸 자리에 못 들어가요"라며 강태중 집에 들어가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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