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김영옥,전미선·신다은에“예령이 내보낼까?금복이만 들어온다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0 20: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3회에선 왕 여사(김영옥 분)가 황금복(신다은 분)과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내보낼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 여사는 황금복과 황은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자리엔 백예령도 자리를 함께 했다.

왕 여사가 황은실에게 “금복이 좀 설득해 집으로 들어오게 해 줘요”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예령이와 금복이 사이에 무슨 있었는지 아시죠?”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라(김윤경 분)가 “파란만장했지. 백리향은 금복이 때려 코뼈 부러뜨리고 백예령은 가짜 딸 행세하고”라고 말했다.

왕 여사가 “다 지난 일인데”라고 말하자 황은실은 “금복이에게는 평생 상처에요. 한 집에서 어떻게 얼굴 보고 살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왕 여사는 “그러면 (백예령을)내보낼까?”라며 “어차피 문혁이도 데리고 못 살 것이고 그러면 예령이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지”라고 말했다.

왕 여사는 “그래 그것은 차차 생각해 보자. 금복이만 집으로 들어온다면야”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