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한 재미여성경제인총연합회장 부안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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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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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재미여성경제인총연합회 그레이스 한 회장이 전북 부안군 경제·홍보 대사로 위촉됐다.

부안군은 지난 19일 부안군청 3층 회의실에서 재미여성경제인총연합회 그레이스 한 회장을 부안군 경제·홍보 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안군 경제·홍보대사로 위촉된 재미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그레이스 한 회장 [사진제공=부안군]


이날 위촉식에는 김종규 부안군수와 장명숙 공익단체 지구촌새마을운동본부 이사장, 신현동 공익단체 국제경제발전촉진회 수석부이사장, 임선옥 재미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한국대표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그레이스 한 회장은 미주지역에 부안군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로 확대 및 세계화를 위한 부안군 경제·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해공 신익희 선생의 친조카이기도 한 그레이스 한 회장은 미국 한인경제인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으로 재미여성경제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동시에 LA 시정부 조달청을 지원하는 조달진흥원 원장도 맡고 있다.

또 공익단체 지구촌새마을운동본부 미국대표총부 총재와 공익단체 국제경제발전촉진회 미국대표총부 총재, 세계한상대회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

군은 그레이스 한 홍보대사를 통해 부안을 널리 알려 소통·공감·동행행정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 부안에서 생산·가공되는 우수 농특산품의 미주시장 개척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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