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난'그린 영화 '돌연변이', 이광수·이천희·박보영과 무대인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1 0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에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과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배우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가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산=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한국형 재난'을 그린 영화 '돌연변이'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서울과 경기 지역 관객들을 찾아간다.

'돌연변이'는 개봉주 주말인 24일과 25일에 권오광 감독과 주연 배우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참석하는 무대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 분)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영화계에서는 보기 드문 소재를 통해 언론과 SNS를 향한 날 선 시선을 유연하게 풀었다.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등 물오른 배우들이 전하는 물 만난 재미와 감동으로 흥행을 노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