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6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에게 관심을 갖는 강일란(장영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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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란은 자신의 방을 치워주려고 들어온 은수에게 "야, 너 싸다구 많이 아팠냐?"라며 가방 하나를 내밀었다.
하지만 은수는 "이미 만났는데, 잘해주시던데"라고 말했고, 이에 발끈한 일란은 "야, 넌 촉이 없어? 그런 애들이 잘해준다는 건 넌 이미 찍혔다는 뜻이야. 잘 들어, 우리 집에 세 부류가 있어. 순수혈통 나랑 우리 오빠, 잡종혈통 강일주(차예련), 그리고 굴러들어온 돌 너희 메이드들하고 세영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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